Random Video

푸틴이 꼭 봐야할 그림들 [국경없는영상] / YTN

2022-05-11 444 Dailymotion

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을을 캔버스에 담는 한 화가가 있습니다.

지난 3월, 러시아의 폭격을 맞았던 우크라이나 소도시 보로디얀카.

폐허가 된 이곳에 캔버스와 물감을 든 남성이 나타났습니다.

남성의 정체는 우크라이나 화가 바딤 그린첸코 씨.

바딤 그린첸코 씨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“전쟁의 참상은 삶과 미래에 직결된 문제라는 걸 보여주려 한다”며 “예술가가 느낀 고통과 눈물, 지금 벌어지는 참상을 모두가 느끼도록 해야 한다”고 말했습니다.

이밖에도 세계 각국에서 예술가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전쟁 반대를 외치는 상황.

이 작품들을 푸틴과 러시아인들은 볼 수 있을까요?

YTN PLUS 강승민 (happyjournalist@ytnplus.co.kr)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11200001204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